CJ헬스케어는 서울 중구 필동로에 위치한 CJ인재원 그랜드홀에서 고혈압 복합 개량신약 '마하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CJ헬스케어 강석희, 곽달원 공동 대표 및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PT 칸테스트(PT Khan-test)'에서 PT Khan으로 선정된 영업사원들이 마하칸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마하칸은 칸데사르탄·암로디핀 복합으로는 국내 최초로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암로디핀 또는 칸데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을 적응증으로 허가 받았다.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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