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홍종현이 화려한 활솜씨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SBS 새 드라마 '보보경심 려: 달의연인'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황좌의 게임에 참여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1차 '황자의 난' 뿅망치 게임에서 이긴 승자 홍종현, 이준기, 이광수, 개리는 이어진 2차 난에서 수중 활쏘기로 찬스권 획득에 박차를 가했다.
 
홍종현이 쏘아올린 첫발이 자신의 인형을 저격해 자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뒤이어 쏜 화살에서는 목표물을 정확히 맞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준기가 시간 되돌리기 찬스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수중 활쏘기에서 승리해 찬스권을 획득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견희 기자 kkh7726@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