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1942:국가함대전'이 게임 이용자들에게 걸그룹 씨스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중국 모바일게임사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해전1942:국가함대전'의 홍보모델 씨스타와 함께하는 팬미팅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전1942'는 2차 세계대전의 해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신스타임즈는 '해전1942'를 즐기고 있는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씨스타와 유저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0일 진행되는 팬미팅에서는 씨스타의 히트곡 무대 공연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씨스타 쿠폰북과 포스터, 기념품이 주어진다.
또 추첨을 통해 갤럭시7과 구글 기프트카드 등도 추가로 주어진다. 팬미팅 참가 신청 자격은 '해전1942' 40레벨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하며, 씨스타로 3행시를 지어 공식 카페에 게재하면 된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씨스타와 함께 해전1942 팬미팅을 진행한다"며 "홍보모델과 함께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또한 예정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신스타임즈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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