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알베르토·닉·크리스티안, 월드컵 한·중전 '편파 응원' 나서

입력 : 2016-08-30 1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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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의 멤버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중전 '편파중계'에 나선다. 
 
다음달 1일 오후 7시 40분에 예정된 한국 대 중국의 경기를 비정상대표 기욤, 알베르토, 닉, 크리스티안이 축구 생중계를 보며 페이스북을 통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20명의 시청자를 선발해 비정상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전 응모를 통해 당첨된 시청자들은 응원 도구 및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중계에 참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중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 라이브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당일 오후 5시부터 야 한 시간 동안 서울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서 경기관람권을 찾는 일명 '보물찾기' 이벤트다.
 
또 JTBC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알베르토와 정성규 아나운서가 실시간 힌트를 제공한다. 티켓을 찾는 5인에게는 12만원 상당의 한중전 경기 관람권 2매가 즉석에서 제공된다.
 
'비정상회담' 한중전 편파 방송은 JTB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사진=JTBC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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