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디아블로 보컬 장학과 버스터리드 보컬 노대건이 브로큰발렌타인 故 반의 헌정 특별 무대를 펼친다.
장학과 노대건은 오는 9월 3일 광주여자대학교 잔디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에서 각각 브로큰발렌타인 故 반의 헌정 공연(Van 트리뷰트)에 참여한다. 특히 브로큰 발렌타인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이외에도 헌정공연에는 김바다, 뷰렛, 에이프릴세컨드 등 동료 밴드들이 추모 무대를 펼친다.
밴드 동료들은 이번 헌정 무대를 통해 모두가 故 반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기억하길 바란다. 또 한국 록이 살아있다는 것을 인식, 우리나라 라이브 음악의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은 오는 9월 3일, 4일 광주여자대학교 잔디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사진=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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