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중인 배우 안우연의 비하인드 컷이 소속사를 통해 31일 공개됐다.
극 중 안우연은 오대구 역을 맡아 문가영(이빨강), 김정현(표치열)과 함께 '18세 고등학생 3인방'으로 유쾌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초등학교 교사 태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어 출연한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등학생 역을 맡아 교사부터 학생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안우연은 교복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자다 깬 부스스한 모습부터 밤 촬영에 살짝 피곤해보이는 듯한 표정마저 귀엽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