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의 캔디' 장근석, 유인나 앓이 "당장 상하이로 가고 싶었다" 고백

입력 : 2016-09-01 23: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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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유인나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첫 번째 캔디 유인나와 통화 종료 후 다시 쓸쓸해진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근석은 의자에 앉아 "그때 좀 좋았는데. 그런 감정이 얼마 만이야. 하지만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다"고 이야기한 뒤 유인나와의 방송분을 모니터 했다.
 
장근석은 하이구의 정체가 유인나라는 사실을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뒤 "나보다 다섯 살 누나네. 다섯 살 정도야"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인나의 정체에 대해 "왜 나만 몰랐지? 전혀 예상 못했던 사람인데 깜짝 놀랐다. 당장 상하이로 달려가고 싶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근석은 새로운 캔디‘시베리아 허스키’와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 '내 귀의 캔디'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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