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가 설립한 325 E&C에 새 둥지

입력 : 2016-09-02 09:39:4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그룹 엠씨더맥스가 뮤직앤뉴를 떠나 325 E&C에 새 둥지를 틀었다고 2일 밝혔다.
 
325 E&C는 보컬 이수가 최근 설립한 회사다. 엠씨더맥스의 데뷔 일자인 3월 25일을 회사명으로 정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엠씨더맥스는 두 곡의 신곡을 준비 중이다. 또 오는 10월 중 발매될 8집 공연 실황 앨범과 12월 '겨울나기'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은 가수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이어간다. 작곡자로서 더욱 많은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 더불어 엠씨더맥스 멤버로도 꾸준한 활동을 병행한다.
  
사진=325 E&C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