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 파트너 장지현과 파워가 넘치는 듀엣 무대를 펼쳤다.
2일 방송된 MBC‘듀엣가요제’에서는 한동근, 강성훈, 유성은, 민경훈, 테이, 이석훈이 출연했다.
첫 무대는 강성훈과 장지현이 열었다. 강렬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준비한 두 사람은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를 선곡,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강성훈, 장지현 팀은 402점으로 무대를 마무리 했다.
이후 강성훈은 “오프닝에 400점 넘었으면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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