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포상휴가도 어마어마 '전세기로 담합여행'

입력 : 2016-09-03 01:20:07 수정 : 2016-09-04 1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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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공식 페이스북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출연진이 초호화 전세기를 타고 '하늘집 단합 MT'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하늘집 식구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강회장(김용건)으로부터 특별 포상 휴가를 받은 하원(박소담)이 하늘집 식구들을 모두 데리고 단합 MT를 떠나는 것으로, 호화로운 비행기 내부가 시선을 끈다.

지운(정일우)은 눈을 감은 채 음악을 감상하고 있고, 서우(이정신)는 싱어송라이터답게 큰 헤드폰을 끼고 오랜만의 휴가를 즐기고 있다. 또한 비행기에서도 반듯하게 신문을 읽는 윤성(최민), 잡지를 보는 혜지(손나은), 여행에 들떠 웃음꽃을 피우는 하원과 자영(조혜정)까지 각자의 스타일대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현민(안재현)은 금방 잠에서 깨어난 듯 잠옷 차림에 놀란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 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금정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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