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MBC '무한도전-무한상사'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감독님께서 편집을 너무 잘 해주셨다"면서 "이제부터 정극 시나리오를 받아봐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리에 함께 있던 유재석은 "우리 지드래곤이 '무한상사'를 통해 정극 데뷔를 하게 됐다"며 축하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한도전 무한상사 2016'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하는 등 무한도전 무한상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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