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성소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선보였던 개인기에 새삼 눈길이 모이고 있다.
성소는 지난 7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다리찢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성소는 이날 한쪽 다리를 가뿐히 들어올려 완벽한 1자로 만들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성소는 지난 10년간 무용을 배워왔다.
이어 성소는 두 번째 다리찢기를 했다. 그는 바닥에 엎드려 누워 한쪽 다리를 등 들어 올려 1자로 찢었다. 이 와중에도 성소는 환한 미소를 유지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었다.
한편, 성소는 지난 5일 '마리텔'에 가수 정재형의 패널로 참석해 서핑 관련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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