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호주 여행에 대한 기본정보와 실시간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호주 전문몰'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문몰에서는 여행상품부터 맛집·쇼핑·레저·액티비티·추천호텔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추천루트 등 호주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있다.
인터파크투어는 호주 뿐만 아니라 두바이, 싱가포르, 하와이를 포함해 현재 10개의 전문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호주 지역은 전문몰 서비스를 모바일 버전으로도 제공돼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구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PC와 모바일로도 대중교통 등 상세한 길찾기 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해 해외여행에 유용하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전문몰은 단순 정보 나열식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콘텐츠와 플랫폼으로 여행 전문몰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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