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은지원과 함께 ‘꽃놀이패’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진과 은지원은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진은 "지원이 형이 '1박2일'을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믿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원이 형을 믿고 의지하고 있는 부분이 크다"고 말했다.
'꽃놀이패'는 네이버 V LIVE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투표를 통해 네티즌들이 직접 연예인 6명의 운명을 결정짓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생방송 투표 결과에 따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으로 여행을 다니는 흙길 팀으로 나뉘어 2박 3일 동안 여행을 즐기게 된다.
사진='꽃놀이패'공식사이트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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