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라티시마 터치(Lattissima Touch)’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출시한다.
라티시마 터치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커피 추출이 가능하도록 원 터치 시스템을 적용한 머신으로, 지난해 7월 첫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티시마 터치 2종 ‘글램 화이트(Glam White)’와 ‘팔라듐 실버(Palladium Silver)’는 세련된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글램 화이트는 공간을 밝혀주는 깨끗한 느낌을 주어 신혼집 인테리어에 안성 맞춤이며, 메탈릭한 바디의 팔라듐 실버는 머신이 설치된 공간에 모던함을 더해주는 포인트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라티시마 터치는 원 터치 시스템을 적용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간편한 터치 한 번으로 기본적인 에스프레소(40ml)와 룽고(110ml)는 물론, 리스트레토(25ml)까지 자동으로 커피 양 조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머신 자체에 우유 거품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카푸치노, 카페 라테 등 집에서도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다양한 밀크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네스프레소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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