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이번 메뉴는 국내 론칭 14주년을 맞아 내놓은 것으로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보다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크림 등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회사는 '2016 이탈리안 브루어스 컵' 우승자이자 파스쿠찌 수석 바리스타인 에디 리히를 초청해 지난 3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커피는 6일 부산의 파스쿠찌 서면점, 7일 서울의 압구정점에서도 맛볼 수 있다.
사진=파스쿠찌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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