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색감의 ‘베이직 머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머그는 ‘베이직 머그 레드’와 ‘베이직 머그 브라운’ 총 2가지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머그 레드'는 고혹적인 레드 컬러로 실내 공간에 활력을 더하고, '베이직 머그 브라운'은 따뜻한 초콜릿 색상으로 포근한 가을 감성을 담았다.
공차 베이직 머그는 부드럽고 우아한 곡선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은 집이나 회사 등 장소와 분위기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머그 표면에 음각으로 은은하게 공차 로고를 표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두께감 있는 세라믹 소재로 보온성이 우수하며 장시간 따뜻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베이직 머그 2종은 가을 정취를 담은 온화한 색감으로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를 담아 마시기 제격이다”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공차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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