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리지, 성형 커밍아웃 "쉬는 동안 눈에 칼 댔다"

입력 : 2016-09-06 1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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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성형 사실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리지는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녹화에서 어딘가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방송 전부터 리지와 돈독한 친분을 맺고 있던 이특은 “어디 또 한 거냐”고 거침없는 질문을 던졌다. 리지는 “의느님 손을 살짝 빌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리지는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윤곽 성형설을 적극 부인하며 “눈 밖에 안 했다”면서 “얼굴형을 손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한채영과 이특, 리지가 공동 MC를 맡았다.
 
사진=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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