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원더걸스 유빈, 양정원, 강예빈, 송해나, 네 명의 핫바디 스타들이 '자신이 가장 섹시한 순간'을 주제로 솔직한 입담을 털어 놓는다.
오는 6일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9회 녹화에서 유빈은 “자신이 가장 섹시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를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빈은 “바디로션이 마를 때까지 옷을 입지 않는다.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그렇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설마 원더걸스 숙소에서도 그랬냐” 묻자 유빈은 “숙소 생활 때는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해서 방 안에서 안나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정원 역시 같은 질문에 “집에서 올누드로 운동할 때”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양정원은 근육의 움직임을 보기위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사진=bnt, 에스콰이어, 양정원 인스타그램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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