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광희, "나는 준비된 남자" 의외의 요리 솜씨에 '깜놀'

입력 : 2016-09-08 11:12:08 수정 : 2016-09-08 1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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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KBS2 '비타민'에서 의외의 요리 솜씨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비타민'(8일 방송예정)에서 출연자들은 '명절에 찾아온 불청객! 명절 증후군을 이겨라!'를 주제로 장시간 운전, 가사 노동 등 각종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멍드는 명절을 건강하게 나는 방법 등을 화제로 다뤘다.
 
광희는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해 남자들도 할 수 있는 요리법에 자신있는 듯 "나는 준비된 남자다. 35살 이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희가 의외의 요리 상식을 뽐내자 출연자들은 "요리 프로그램 MC가 맞다. 요섹남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명절 화병을 다스리는 음식과 화를 가라앉히는 호흡법을 선보였다.
 
'비타민'은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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