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결별
EXID 하니가 김준수와 1년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결코 돌아오지 않기를 - 프리다칼로. 어디서 이 구절을 보고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뎌 소원성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프리다칼로 & 디에고리베라展에 참석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니는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수와 하니는 13일 "서로 바쁜 스케줄 탓으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