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새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17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달샤벳 멤버들은 상반된 콘셉트를 갖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한쪽에는 정장을 갖춰 입은 달샤벳이, 맞은편에는 미니 블랙 드레스로 세련미를 더한 멤버들의 모습이 대비됐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 달샤벳은 티저 사진을 통해 메인 콘셉트를 한눈에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여러분 곁을 찾는 만큼 오랜 시간동안 공들여 만든 앨범"이라며 "싱글에서 미니앨범으로 볼륨감을 키운 만큼 풍성한 앨범이 탄생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달샤벳의 새 미니 앨범은 오는 29일 발표된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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