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들의 실속 있는 결혼 준비를 도울 수 있는 '제5회 웨딩&허니문 박람회'가 개최된다.
21일 인터파크는 웨딩홀부터 웨딩샵, 허니문 상품까지 웨딩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제5회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내달 2일부터 이틀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웨딩플래너가 없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가격의 거품을 뺐다는 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허니문 코너에서는 1:1 상담을 통해 지역별 맞춤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의 대표 허니문 상품으로는 ▲칸쿤 (226만원/1인)▲하와이 메리엇 와이키키 4박 6일(182만원/1인) ▲몰디브 센터라 라스푸시 6일(250만원/1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인터파크웨딩은 박람회장을 찾는 예비 부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상품 예약 할인 쿠폰과 사은품 3종 세트(핸드크림/웨딩플래너/면세쿠폰북), 경품 추천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인터파크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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