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고 '나 홀로 패션쇼'를 찍었다.
오는 23일 밤 방송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 174회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 초대된 16년차 프로자취러 박나래의 일상 생활이 공개된다.
22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 박나래는 몸에 쫙 달라붙는 짧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이어트 댄스에 집중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화장과 함께 패션쇼가 포착됐는데, 그의 패션 욕구가 반영된 의상은 마치 짧은 '다리의 역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포화상태인 집으로 인해 답답함을 호소하며 짐 정리를 본격적으로 한다. 방치해놨던 옷들을 발견하고는 패션쇼를 펼치는 등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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