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나홀로 휴가 이혜원
조재현이 연출한 영화 '나홀로 휴가'가 22일 개봉한 가운데 이혜원이 과거 조재현을 응원했다.
이혜원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부 축하드려요! #나홀로 휴가 #조재현 #이혜원 #부산 #부산국제영화제 #2015.10.05 #BIFF"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재현과 이혜원이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재현이 연출한 데뷔작 '나홀로 휴가'는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나홀로 휴가'는 '불륜·스토킹'을 주제로 10년 간 옛 사랑 시연(윤주)의 주변을 맴돈 한 남자 강자(박혁권)의 지긋지긋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2일 전국 160여 개 상영관에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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