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수 거미가 공감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슈퍼스타K 2016' 첫 방송에서 거미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특급 공감하는 면모를 보였다.
거미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열렬히 환호하며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진심 어린 목소리에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리는 등 시청자의 공감까지 이끌어냈다.
이날 거미는 일반인 참가자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인만큼, 밝은 미소로 맞아주며 편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 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온 참가자들의 무대를 온전히 느끼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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