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힘찬함성' 무대 피날레 장식…'세이브미'에 이어 '불타오르네'까지

입력 : 2016-09-28 07: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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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SBS '2018 평창동계올림픽 G-500 페스티벌 힘찬함성'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7일 방송된 '힘찬함성'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MC를 맡은 아나운서 배성재는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때"라며 "마지막 무대는 방탄소년단"이라고 소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대표곡 '세이브 미'(SAVE ME)를 부르며 칼군무를 선보였고, 이어 '불타오르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힘찬함성' 행사는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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