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설하윤, 걸그룹 뺨치는 '외모·몸매'…20대 트로트가수 '깜짝'

입력 : 2016-09-28 00:01:2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2'(이하 '너목보2') 출신 트로트 가수 설하윤(25)이 데뷔 싱글 '신고할거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설하윤이 27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가운데 그녀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설하윤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첫 앨범이 나왔어요 #설하윤 #신고할꺼야”라는 글을 올렸다.
 
설하윤은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고할꺼야’ 안무 연습 영상, 일상 사진 등을 공개하며 ‘너목보’ 출연 이후 근황을 알려왔다.
 
특히 20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 설하윤은 실력은 물론 걸그룹 뺨치는 미모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트로트가수 맞아? 걸그룹 아니었어?", "걸그룹계 설현 등장", "얼굴도 예쁜데 몸매, 목소리까지 다 갖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