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컴백을 확정 지은 그룹 샤이니가 같은 달 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에 나선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샤이니는 10월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컴백 무대를 갖는다.
샤이니는 1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막바지 음반 작업과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샤이니의 이번 정규 5집 '1 of 1'은 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들로 채워진다. 앨범명과 동일한 '1 of 1'이 타이틀 곡이다.
이 곡은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알앤비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레트로 감성을 샤이니만의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M엔터 제공
김두연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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