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내달 2일 스타필드 하남과 종로 동자아트홀 두 곳에서 추가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첫 팬 사인회 이후 지방 사인회 개최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지만 스케줄 상 서울과 하남에서 먼저 추가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이아는 사인회 당일 오후 3시에 스타필드 하남에서 첫 사인회를 진행한 뒤, 오후 5시 50분부터 서울에서 두 번째 사인회를 가진다.
지난 14일 센트럴시티터미널을 시작으로 릴레이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는 다이아는 18일 삼성동 코엑스, 24일 여의도 IFC에서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이틀곡 'Mr.potter'로 컴백한 다이아는 내달 4일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에 참석해 첫 지방 팬 사인회를 가진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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