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차도녀'로 변신했다.
정려원의 패션화보가 매거진 스타일 조선을 통해 29일 공개됐다.
그녀는 '네오 클래시즘'(Neo Classicism)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촬영에서 트렌치코트와 강렬한 패턴의 파자마 실크 팬츠 등 과감한 매치도 정려원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페이즐리 패턴의 롱 원피스 등으로 우아한 매력도 드러냈다.
정려원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드라마 '풍선껌'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 중이다.
화보는 스타일 조선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타일 조선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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