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나르샤의 결혼을 축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이지혜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나르샤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결혼 소식을 기사를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나르샤가 저보다 한두 살 어리더라. 정말 결혼 축하드린다”며 결혼을 축하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제가 30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 7째 밀고 있다. 3년 안에는 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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