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자고 먹고'에 출연중인 다이아 정채연이 몸무게 측정 후 경악했다.
30일 방송된 tvN ‘먹고 자고 먹고-쿠닷 편’에서는 백종원 온유 정채연의 먹자 여행기가 공개됐다.
세 번째 식사를 마치고, 휴식을 즐기던 정채연이 체중계 위에 올랐다. 그런데 체중을 확인한 정채연이 기겁하며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정채연은 “말도 안 돼”라며 연신 고개를 저었다.
곧이어 정채연은 화장실을 못 간 것이 늘어난 몸무게의 이유라며 소화를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 초조하게 방을 도는 정채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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