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新연예인 판정단, 우주소녀 성소·양세찬·딘딘 합류 '기대'

입력 : 2016-10-01 09: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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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로 떠오른 개그맨 양세찬, 힙합가수 딘딘과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복면가왕’에 출격해 화려한 입담을 뽑낸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새롭게 합류한 연예인 판정단의 화려한 라인업이 첫 선을 보인다. 개그계 대세남 양세찬부터 떠오르는 대세돌 우주소녀 성소, 그리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래퍼 딘딘까지, 예능 종합선물세트 세 명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하며 추리 전쟁에 합류했다.
 
“저 분이 누군지 알 것 같아요” 딘딘의 추리력부터 우주소녀 성소의 필살애교와 댄스 그리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양세찬의 개인기까지 이들은 예능 대세답게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씨스타 보라, 브라이언, 유승우, 이윤미 등 가지각색의 연예인 판정단들이 출연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고 예리한 추리 토크가 벌어졌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의 뜨거운 설전은 10월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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