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톡톡 튀는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7년 봄-여름 콜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최근 출국했다.
그녀는 이 날 눈에 확 들어오는 펑키펌과 트위드 재킷, 연청 팬츠 등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게다가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는 버킷백과 앵클부츠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한예슬은 빛나는 미모만큼이나 아리따운 '연예인 룩'을 완성시켰다. 샤넬 2017 봄-여름 콜렉션 쇼는 4일(현지 시간) 열린다.
사진=샤넬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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