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9일 완전체 '아시아송페스티벌' 출연…카이 부상 회복-레이 솔로곡 공개

입력 : 2016-10-04 17:17:21 수정 : 2016-10-05 09:59:4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그룹 엑소(EXO)가 완전체로 부산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 메인 무대에 오른다.

지난 7월 단독 콘서트에서 입은 다리부상으로 2개월여간 재활을 받아오던 엑소 멤버 카이가 부상 회복을 마치고 합류해 9인 완전체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는 오는 9일 오후 6시 40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에는 엑소 멤버 레이(LAY)가 오는 7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발매 예정인 솔로앨범의 첫 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아송페'에는 그룹 엑소 뿐 아니라 트와이스, 사이먼도미닉, 세븐틴, 마마무, NCT127, NCTDream 등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싱가포르 젠틀본스(Gentle Bones), 중국의 션리(Sean Li), 베트남 누푸옥띤(Noo Phuoc Thinh), 일본의 리나카타히라(Katahira Rina) 등 아시아 지역 뮤지션들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도읍), 부산시와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회장 김창환)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후원하며, 엠넷을 통해 방영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