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신작 모바일 FPS게임 '마피아' 20일부터 CBT 진행

입력 : 2016-10-06 11:24:53 수정 : 2016-10-06 1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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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 이하 4:33)은 신작 모바일 총싸움(FPS) 게임 ‘마피아(개발 비컨스튜디오)’의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을 확정하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20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CBT 전까지 공식카페와 특별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마피아'는 차량을 타고 상대방을 추격하며 총싸움을 벌이는 실시간 대전액션 게임으로,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사용하는 전략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상훈 4:33 사업본부장은 "'마피아'는 이미 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대전 총싸움 게임"이라며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4:33의 또 하나의 글로벌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4:33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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