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앨범 제작을 위한 모금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100%를 달성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작한 프로젝트가 10일 목표 모금액 1천만 원을 달성했다.
크라우드 펀딩에 참가한 이들은 앨범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일정 금액을 펀딩 한 경우 멤버들이 직접 만든 석고 디퓨저와 식사 팬미팅 초대권 등 다양한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랜기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메이크스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민영, 유정, 은지, 유진, 유나, 혜란, 하윤 등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3년 만에 컴백한다.
신건 기자 new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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