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신지훈 김진우, 이시아 둘러싸고 결국 주먹다짐

입력 : 2016-10-10 2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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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의 신지훈과 김진우가 육탄전을 벌였다.
 
10일 방송된 '별난 가족'에서는 설동탁(신지훈)이 강단이(이시아)에게 질척거리는 구윤재(김진우)와 다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동탁은 구윤재와 단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동탁은 단이의 손목을 잡는 윤재의 모습에 주먹을 날렸다.
 
윤재는 뻔뻔하게 잡아 뗏다. 그는 "처남이랑 헤어진 단이 씨를 위로했을 뿐"이라고 둘러대며 동탁에게 주먹으로 응수했다.
 
결국 동탁은 "혹시나 강단이 씨에게 미련 못 버려서 설혜리(박연수)에게 상처 줬다간 내 손에 죽을 줄 알아라"라고 단단히 경고하며 치열한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별난 비밀'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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