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장근석, 새 캔디 영심이와 데이트 시작…"순도 100% 혜리"

입력 : 2016-10-20 23:40:0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내 귀에 캔디. 방송화면 캡처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새로운 캔디 영심이와 비밀 데이트를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새로운 캔디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근석은 “가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여자”를 원했고 새로운 캔디, 영심이와 통화를 하게 됐다.
 
영심이는 장근석의 “여성스럽냐”는 질문에 “여성여성하다”며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이어 영심이는 “영심이와 닮았다”며 “눈도 크고 입도 크고 성격도 쾌활한 편이라 닮았단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장근석이 “영심이는 눈이 진짜 많이 쳐졌다”고 말하자 영심이는 “맞아 비슷해”라고 자신의 외모를 설명했다.
 
또 영심이는 “나 누군지 모르겠어? 주변에서 다들 내 목소리 들으면 바로 알아챌거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장근석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빼박 혜리 목소리네. 혜리 말고는 설명할 수 없는 목소리”, “장근석 새 캔디 애교 많다고 하더니 딱 혜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홍규 지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