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5'의 조동혁이 상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21일 제작진은 이번 시즌의 '뉴페이스' 조동혁과 주인공 이영애의(김현숙)가 함께한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동혁은 카리스마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영애와 서로 티격티격하는 모습이 보여 이들의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조동혁은 극 중 열혈 마초남이자 해물포차 사장 조동혁 역으로 등장한다. 상남자이기만 하던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의도하지 않은 영애와의 만남에 마음이 가게 된다.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혼술남녀' 후속으로, 오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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