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쌍코피 흘릴 때까지 매운 음식 먹었다", 특이 식성 검증 나서

입력 : 2016-10-21 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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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 특이식성, 사진 MBC플러스 제공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25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특이 식성'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솔빈은 이번 방송에서 "쌍코피를 흘릴 때까지 매운 낙지 볶음을 먹기도 했다"며 매운 음식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 솔빈은 매운 음식 뿐 아니라 레몬을 생으로 먹기도 한다며 신 음식도 즐겨 먹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솔빈은 “MBC '능력자들'에 '특이 식성'으로 나가고 싶었는데 종영돼 아쉬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비디오스타' 실검 비디오방 코너에서는 솔빈의 특이식성 검증에 나섰다.

제작진이 준비한 기절한 사람들이 속출했다는 매운 짬뽕과 캡사이신, 청양고추, 쥐똥고추, 100% 레몬주스 등에 바다, 스테파니는 솔빈의 도전을 말렸지만 솔빈은 자신있게 도전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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