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11월 중순까지 총 3번에 걸쳐 ‘3단 변신 야놀자 소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첫번째 이벤트는 ‘예약의 탄생’이다. 야놀자 앱 내 모든 숙박에 대한 예약의 편리성을 위해 고안, 11월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야놀자’ 앱에서 숙소 예약 후 결제까지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야놀자 앱에서 숙박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 포인트를, 5명에게는 1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떠나고 싶은 사연만 보내도 1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떠나보고서’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주제는 매달 변경되며, 사연이 채택되면 30만 원 상당의 숙박 예약권을 증정한다.
야놀자는 최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개편을 통해 야놀자는 호텔, 모텔, 게스트하우스, 펜션, 해외민박 등 모든 숙박 유형에 대한 예약 서비스뿐 아니라 지역별 이벤트 및 여행 정보를 모두 통합했다.
야놀자 마케팅 총괄 조세원 상무는 “야놀자 앱의 편리성과 우수성을 이용자들이 체험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3단 변신 야놀자 소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야놀자가 축적해 온 다양한 놀이정보와 지역정보를 적극 활용해 이용자들과 공감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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