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승리요정' 신소율이 다시 한번 승리를 선사했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 관중석에는 평소 LG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배우 신소율이 응원하는 모습이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신소율은 지난 17일에도 LG 경기를 직관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강남 배지를 받고 즐거워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신소율 직관에 힘입어 LG는 피를 말리는 연장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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