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5일 9시부터 '트와이스' 한정판 포터블 스피커 예약판매 단독 진행

입력 : 2016-10-25 09: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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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한정판 포터블 스피커의 예약판매를 25일 오전 9시부터 단독으로 진행한다.

LG전자와 JYP엔터테인먼트의 협업 상품인 트와이스 한정판 스피커(TW71)는 고급스러운 핑크골드 색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총 3000대만 판매한다. 전면에는 트와이스 로고가 있고 상단에 멤버 9명의 사인을 입혔다. 

11번가는 다음달 제품 출시에 앞서 단독으로 트와이스 한정판 스피커 110대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는 다음달 구매고객 모두에게 24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의 친필 사인 CD를 증정한다. 

또한 LG전자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 시 추첨을 통해 다음달 2일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트와이스의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 후에도 오픈마켓에서는 11번가 단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남유정 인턴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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