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둘째가 아들임을 밝혔다.
하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네. 아들입니다. 용감한형제로 키울게요. 아들 부자. 살짝 낮술. 열심히 살아야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하드림을 얻었다. 현재 별은 임신 4개월 차로 내년 3월 출산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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