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임윤아. 'THE K2' 방송 캡쳐지창욱과 임윤아가 핑크빛 달달함을 안방극장에 전했다.
28일 방송된 'THE K2' 11회에서는 달달함을 뿜어내는 김제하(지창욱)과 고안나(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죽을 고비에서 돌아온 김제하를 비롯한 JSS 팀원들은 다 함께 술 한잔 하고 돌아와 단체로 마스크팩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를 뒤늦게 본 김제하는 마스크팩으로부터 도망가려다가 임윤아에게 등의 상처를 들키고 말았다.
이윽고 두 사람만 남은 상황이 되자 고안나는 "잠깐 벗어봐"라며 김제하의 셔츠를 단추를 풀었다. 김제하는 "여기서? 아 잠깐. 나 준비 안됐어"라며 김칫국을 들이켰다.
하지만 고안나는 김제하를 엎드리게 만들고 등의 상처에 약을 발랐다. 그러면서 "너 내꺼잖아. 그런데 이렇게 함부로 하고 다녀도 돼?"라고 달달한 분위기로 몰고갔다.
약을 다 바른 후 두 사람은 지붕 아지트로 함께 이동했다. 쌀쌀한 날씨에 김재하는 담요를 하나 들고 오더니 장난으로 자기만 덮었다.
살짝 삐친 고안나가 입을 삐죽거리자 김제하는 "장난이야"라며 담요를 고안나에 두르고 자신은 그 뒤에 붙어 앉았다. 이에 고안나느 "담요 하나밖에 없어? 근데 왜 이러고 있어?"라면서도 김제하의 품에 파고 들어 꿀떨어지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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