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임윤아 지창욱, 분홍빛 꿀 떨어지는 달달함

입력 : 2016-10-28 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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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임윤아. 'THE K2' 방송 캡쳐

지창욱과 임윤아가 핑크빛 달달함을 안방극장에 전했다.
 
28일 방송된 'THE K2' 11회에서는 달달함을 뿜어내는 김제하(지창욱)과 고안나(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죽을 고비에서 돌아온 김제하를 비롯한 JSS 팀원들은 다 함께 술 한잔 하고 돌아와 단체로 마스크팩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를 뒤늦게 본 김제하는 마스크팩으로부터 도망가려다가 임윤아에게 등의 상처를 들키고 말았다.
 
이윽고 두 사람만 남은 상황이 되자 고안나는 "잠깐 벗어봐"라며 김제하의 셔츠를 단추를 풀었다. 김제하는 "여기서? 아 잠깐. 나 준비 안됐어"라며 김칫국을 들이켰다.
 
하지만 고안나는 김제하를 엎드리게 만들고 등의 상처에 약을 발랐다. 그러면서 "너 내꺼잖아. 그런데 이렇게 함부로 하고 다녀도 돼?"라고 달달한 분위기로 몰고갔다.
 
약을 다 바른 후 두 사람은 지붕 아지트로 함께 이동했다. 쌀쌀한 날씨에 김재하는 담요를 하나 들고 오더니 장난으로 자기만 덮었다.
 
살짝 삐친 고안나가 입을 삐죽거리자 김제하는 "장난이야"라며 담요를 고안나에 두르고 자신은 그 뒤에 붙어 앉았다. 이에 고안나느 "담요 하나밖에 없어? 근데 왜 이러고 있어?"라면서도 김제하의 품에 파고 들어 꿀떨어지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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