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서현의 '막돼먹은 영애씨15'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31일 공개했다.
윤서현은 사진 속에서 검정색 양복에 화려한 색상의 넥타이를 매치해 말끔한 직장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앞서 진행된 프로필 촬영에서 극중 캐릭터 '윤과장'의 재치있는 모습이 담긴 포즈를 취하며 베테랑 연기자 다운 여유로움을 나타냈다.
윤서현은 지난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부터 출연하며 사실감 넘치는 연기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려냈다. 이번 시즌에도 '가장의 아이콘', '낙원사 동네북', '워킹데디' 등 다양한 수식어에 걸맞는 활약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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