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3일 금융감독 연수원에서 열린 국무총리 후보자 기자 간담회에서 "책임과 역사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한 뒤 "책임 다하지 못할 경우 자리에 연연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디지털콘텐츠팀 multi@
김병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 대통령도 수사와 조사 가능하다"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12월 3일 수요일(음력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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