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준영이 목소리 없이 얼굴만 나와 오히려 눈길을 모았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황치열 양요섭 윤민수 나라 정준영 등 가수들이 출연해 정글 체험을 보여줬다. 정준영은 이날 '정글의 법칙' 방송에서 목소리는 편집된 상태로 모습만 등장했다. 정준영은 출연자들과 함께 나오는 단체 장면에 잠시 모습을 내비쳤다.
정준영은 지난 9월 성폭행 협의로 논란에 휩싸였고 그 여파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과 tvN '집밥 백선생'에서 모두 하차한 뒤 현재 프랑스에 체류 중이다. 정준영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고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